2001년 7월호 월간 애프터눈 판매합니다. 월간 아프타누ーン(月刊アフタヌーン)》이 주최하는 신인 공모전인 '아프타누ーン 사계상(四季賞)'에서 단편 《엉덩이라는 주제에 의한 두 가지 이야기(尻の主題による二つの物語)》로 우에야마 토치 특별상'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. 펜선 하나하나를 촘촘하게 채워 넣은 판화나 고전 에칭 판화를 연상시키는 극화풍의 초고밀도 배경 묘사가 큰 특징 야마구치 카즈오는 2001년 이 화려한 수상 이후 일본 만화계에서 장기 연재나 추가적인 상업적 활동을 거의 보여주지 않았습니다. 이 때문에 일본 현지 만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"당시 사계상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전설적인 괴작 혹은 숨겨진 명작"으로 회자되곤 합니다. 동명이인이 워낙 많아 추적이 어렵지만, 만화가로서의 자취는 2000년대 초반 이 단편을 끝으로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.









